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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맛과 후한 인심으로 곰소항 1등 횟집 된 ‘현정이네 횟집’

현정이네 횟집 김은미 대표 | 2019년 01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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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변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힌다. 부안에는 천년고찰 내소사, 곰소항, 격포항, 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가득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곰소항은 부안의 명물로 유명하다. 전북지역에서 군산항 다음으로 큰 항구인 곰소항은 그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서해안 특유의 고요한 바다와 염전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곰소항에서는 이러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겨야 제 맛이다. 이러한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곳이 바로 현정이네 횟집(대표 김은미)이다. 현정이네 횟집은 그림 같은 바다 경관을 안주삼아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식도락 여행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현정이네 횟집 김은미 대표를 만나 그 경쟁력을 취재했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에 위치한 현정이네 횟집은 자타공인 ‘곰소항 1등 횟집’으로 명망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은 맛있는 회는 기본이고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정이네 횟집은 횟집이라는 타이틀답게 광어, 우럭, 농어, 도미 등 풍부한 어종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회를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다른 곳과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스끼다시 공세로 고객으로 하여금 황홀한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몇 가지인지 셀 수조차 없는 양질의 스끼다시를 제공하면서 주연과 조연의 경계를 무너뜨렸다는 평이다. 보통의 횟집은 회가 주연이고 스끼다시가 조연이지만, 이곳은 그런 구분마저 의미가 없을 정도다. 이에 현정이네 횟집은 개인 고객은 물론 단체손님도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거듭났으며, 김은미 대표는 이러한 오랜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큼직한 상을 가득 채운 스끼다시
‘혜자스럽다’는 말이 있다. 제품이 가격에 비해 양과 질이 매우 뛰어나며 제 값 이상을 하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상품을 ‘혜자스럽다’고 일컫는다. 이 신조어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혜자스럽다’의 반대말인 ‘창렬스럽다’는 겉포장과 달리 속 내용은 실속 없고 부실한 제품을 비꼴 때 주로 쓰인다. 즉, 오늘날의 소비자는 합리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가성비에 특히 신경을 쓴 소비를 하곤 하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현정이네 횟집은 가히 최고의 식당이라 불릴 만하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회의 맛을 보기 전에 큼직한 상을 가득 채우는 스끼다시에 깜짝 놀란다.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표현이라 생각될 만큼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당하게 된다. 한 상에 다 올려놓기도 힘들어 몇 접시는 겹쳐 올려놓을 정도다.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한눈에 봐도 회만큼이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싱싱함을 자랑한다. 통째로 나오는 꽃게를 비롯하여 손만큼 큰 오동통한 새우, 씹을수록 고소한 산낙지, 푸짐하게 나오는 소라, 꼬막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큰 꼬막, 노릇노릇한 버터를 바른 콘옥수수, 짭짤한 맛이 일품인 멍게, 식감을 잊을 수 없는 생 오징어, 별도로 다른 양념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는 바다의 왕 전복, 고소한 깨가 감칠맛을 더하는 가리비, 풍미가 압권인 해삼, 회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기본회 등 20가지가 훌쩍 넘는 각종 해산물이 스끼다시로 한상 가득 나온다. 실로 ‘혜자스럽다’는 말은 현정이네 횟집을 위해 태어난 말 같기도 하다.
그만큼 푸짐하고 풍성한 스끼다시 만으로도 이곳의 클래스와 김은미 대표의 후한 인심을 대번에 느낄 수 있었다. 김은미 대표는 그저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라 이러한 스끼다시 구성이 가능하다고 말을 아끼지만 다른 어떤 횟집도 현정이네 횟집 수준의 스끼다시를 제공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고객에 대한 사랑이 한 번에 느껴지는 김은미 대표의 착한 인심 속에 현정이네 횟집은 단골손님이 많은 정감 있는 식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선을 다하자   
현정이네 횟집은 철마다 가장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농어를 추천한다고 김은미 대표는 밝혔다. 농어는 겨울에 먹어야 더욱 맛있는 회로써,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함께 부드러운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라고 김 대표는 소개했다. 농어 자체가 아주 싱싱하고 품질이 좋아 초장, 쌈장, 와사비 등 어느 것과 곁들여도 그 맛이 상당하다고 한다. 아울러 현정이네 횟집은 메인 메뉴인 회를 포함하여 스끼다시, 매운탕 등 모든 음식에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간이 세지 않아 자꾸만 음식에 손이 가는 묘한 경험을 이곳에 가면 할 수 있다.
“횟집을 운영하는 저도 회를 하루에 한 번씩 먹습니다. 수십 년간 횟집을 운영했기 때문에 회가 질릴 법도 하지만 좀처럼 질리지 않고 매일 새로운 맛입니다.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현정이네 횟집의 싱싱한 회를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정이네 횟집은 지금처럼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현정이네 횟집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200명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언제든 고객을 편안하게 맞을 모든 준비를 마친 현정이네 횟집이 신선한 맛과 후한 인심으로 오래오래 번성하기를 기대해본다.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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