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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추억을 간직한 명소 명품 돈까스 샐러드바 ‘유생촌’

유생촌 유영철 대표·유민지 관저점 점장 | 2018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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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외식메뉴의 강자다. 두툼한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등을 입혀 튀기는 돈까스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맛 덕분에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 외식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돈까스는 계절 메뉴도 아닐뿐더러 큰 기복 없이 연중 영업이 가능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외식업 시장은 현재 최저임금인상, 가파른 물가상승 등의 이유로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무턱대고 외식업에 도전하기보다는 아이템 선정부터 시장분석까지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생촌(대표 유영철)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유생촌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타공인 ‘돈까스 맛집의 대명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긴 세월동안 고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생촌의 경쟁력을 취재했다.

1983년 처음 문을 연 유생촌은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안길에 위치해있는 돈까스 맛집이다. 오래된 역사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유생촌은 광주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억의 장소라고 입을 모은다. 광주를 대표하는 경양식 전문점으로 명성을 떨쳐온 유생촌에서 많은 이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쌓았고, 그들은 지금 한 가정의 엄마, 아빠가 되었다. 이렇듯 추억을 전하는 마법 같은 장소인 유생촌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30년을 향해 새 단장을 했다. 지난 2013년 유생촌은 무한리필 돈까스 & 샐러드바로 탈바꿈해 현재 외식업 흐름에 발맞춰 진화하였다. 30년 전 1300원으로 시작한 유생촌이 무한리필 돈까스 & 샐러드바로 콘셉트를 변화하면서 가격도 95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일반 시세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돈까스를 비롯한 양질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유생촌 유영철 대표는 직영점 4군데를 비롯 전국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국구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에도 신규 매장이 준비 중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선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
“유생촌은 오픈 이래로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 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신선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빛을 발합니다. 한번 유생촌을 방문한 고객은 대부분 재방문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단골손님이 됩니다. 30년이 넘는 전통은 이를 입증하기 충분합니다. 그렇게 한 우물을 파 광주에서 유생촌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유생촌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생촌은 보통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돈까스 가게로는 다소 어색할 수도 있는 이름인데 그게 다 이유가 있다. 1982년 갈비집으로 오픈했다가 돈까스집으로 종목을 바꿨는데, 그 당시 간판 바꿀 돈이 없어 유생촌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영업을 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가게 이름에 관한 재밌는 일화까지 있는 유생촌은 최고급 신선한 재료와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로 외식의 즐거움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프리미엄 국내산 암퇘지로 만든 돈까스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종류의 스프와 볶음밥, 스파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샐러드바는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돈까스를 제외한 샐러드바 메뉴만 20여 가지에 이를 정도다. 돈까스부터 케이크와 커피 등 디저트까지 갖춰져 이곳에서 식사와 후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유영철 대표는 계절메뉴 등 신 메뉴 연구 및 개발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 유생촌의 업그레이드는 계속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변신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편 옛 추억이 깃든 공간으로 40~50대의 성원까지 등에 업은 유생촌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 있는 맛집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영철 대표의 딸 유민지 점장(대전 관저점 대표) 역시 아버지의 32년 노하우를 잘 계승하고 함께 발전 시켜 맛있는 메뉴들과 행복한 뷔페로 가득 한 관저점에서 모범적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 관저점 앞의 많은 꽃과 화초는 아버지인 유영철 대표가 직접 가꾼 작품들로 마치 전문 플로리스트의 샵처럼 아름답게 고객들을 맞이하는 관저점만의 특별함이 되고 있다.

소자본 창업 준비에도 박차
유생촌은 광주 충장로 본점을 비롯해 광주 첨단점, 목포점, 순천점, 전주점, 군산점, 여수점, 대전 유성점, 대전 관저점, 천안점, 천안 백석점, 아산점, 광양점 등이 전국에서 성업 중에 있고 최근 인천에도 새 지점이 오픈한 상태다. 유생촌 유영철 대표는 향후 20~30평대의 소자본 창업 점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희가 30년이 넘게 유생촌을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양심과 신의를 지키며 고객 한분 한분을 응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음식과 서비스, 가게 분위기의 퀄리티 상승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유생촌과는 또 다른 콘셉트의 매장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20~30평 이내 생계 유지형 점포로 부부 인력만으로도 가게 운영이 될 수 있는 매장을 준비 중입니다. 즉, 소자본 창업의 문을 활짝 열어드려 예비 창업주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
유생촌 유영철 대표가 준비 중인 소자본 점포는 최상의 퀄리티의 돈까스는 기본이고 사이드메뉴의 독창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돈까스와 잘 맞는 건강식인 메밀국수와 메밀 짜장 등이 곁들여질 전망이다. 유생촌 유영철 대표가 이렇듯 소자본 점포를 준비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시대의 흐름상 갈수록 대형매장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자의 부담이 해가 지날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소규모 매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시대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통 속에서도 유연하게 변화를 꾀해 유생촌은 과거에 멈춰있는 매장이 아닌 현재진행형 식당으로 여전히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시각과 도전정신으로 외식업계를 선도 중인 유영철 대표와 딸 유민지 점장 및 유생촌 가족들의 향후 발자취가 기대되는 이유다. 향후에도 진취적으로 명품 돈까스 뷔페의 외식문화를 선도 할 그들의 미래는 빛날 것이라 전망 된다. (유생촌 본점 예약 문의: 062-222-5200, 관저점 예약 문의: 042-544-5205, 창업 문의: 062-227-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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