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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 2025년 05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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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4월 30일 개막식과 함께 26번째 선 넘는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성료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 전역을 가장 영화적인 축제로 탈바꿈시킬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는 올해의 프로그래머 이정현 배우, 국제경쟁 심사위원 김의성 배우, 몬세 트리올라 프로듀서, 이반 푼드 감독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이설 배우를 포함한 심사위원단 14인, 개막식 사회자 김신록‧서현우 배우, 가치봄영화 앰배서더 김보라 배우, 전주씨네투어 파트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강유석, 서지혜, 이찬형, 차우민, 차정우 배우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행사와 개막작 <콘티넨탈 ‘25>의 상영을 보기 위해 2,000여 명의 인파까지 몰려 전주국제영화제는 26번째 여정을 성대하게 시작했다.

개막식 사회자 김신록‧서현우 배우의 재치 있는 사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려한 행사와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각각 “영화는 시대의 거울이자,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다.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의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가슴에 닿기를 바라며, 관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 속에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더 큰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2025년 5월, 전주에서 여러분이 만나게 될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 같은 장면’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 말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환영했다. 우범기 조직위원장도 “축제가 진행되는 열흘 동안 이곳 전주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과 영화로써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올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공연에서는 한국경쟁 <생명의 은인>의 김푸름 배우가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선보여 여느 때보다 더욱 영화 같은 개막식을 선사했다. 뒤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14인,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이정현 배우 등 영화제 주요 게스트가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영화제의 문성경 프로그래머와 개막작 <콘티넨탈 ’25>의 에스테르 톰파, 베네테크 미클로시 터나세, 아도니스 탄차 배우가 개막작을 소개했다. 올해 개막작 <콘티넨탈 ’25>는 스마트폰 촬영이라는 실험적인 요소와 새로운 서사 형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독립‧대안영화의 가치와 다양성이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영화로 소개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프지기 400여 명과 함께 4월 30일부터 5월 9일 폐막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선 넘는 영화제를 이어간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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