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장미를 품은 전망 좋은 카페
영화로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쏟아져 내리는 색채와 빛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

Home > WIDE CULTURE > MOVIE
손끝으로 생생한 삶을 연주하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 2020년 02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WIDE CULTURE14.jpg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지난 1월 23일 개봉하여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연속 3번 입성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총 18번을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에릭 클랩튼은 블루스 록의 선구자이며 ‘Clapton is GOD’이라는 문장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로 시대가 열광했던 불멸의 뮤지션이다.
지미 페이지, 제프 벡과 함께 영국 3대 기타리스트로 불렸으며 작년에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하는 등 아직까지도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제작으로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했던 릴리 피니 자눅 감독의 지휘 아래, 신이라 불리는 아티스트의 성공과 비극이 깃든 인생 리프를 연주한다.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비극적인 가족사, 친구 조지 해리슨의 아내인 패티 보이드와의 세기의 사랑, 극심한 슬럼프와 알코올 중독, 그리고 4살배기 아들 코너의 갑작스런 죽음까지. 인생에서 가장 소란스럽던 순간 스패니시 기타를 다시 연주하기 시작하며 초심으로 돌아갔을 때, 그는 아들을 위한 추모곡 ‘Tears In Heaven’을 만들고 1992년도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한다.
에릭 클랩튼은 지난 BBC와의 인터뷰에서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을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삶이라는 이름의 모순 속에서 음악을 통해 자신을 구원한 뮤지션의 일대기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과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손끝으로 생생한 삶을 연주한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유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블루베리 체험의 메카이자 치유의 공...
VR 산업을 위한 토털솔루션으로 진짜 ...
수도권 최대 게임문화 축제 ‘2025 플레이엑스포’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로 수산시장의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위대한 혁신은 불가능해 보일 때 이루어진다...
선진 물류를 지향하는 카고앤잡로지...
이제는 ESG 경영이 경영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윤 창출...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조화와 소통으로 행복을 그린...
빛 시리즈 작품으로 빛의 공...
‘작가의 머릿속’을 주제로 ...
꽃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
한국페링제약의 성장은 사람 중심의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
바르게 치료하는 바르다정형외과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w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