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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맛과 추억을 그대로 재현한 브라운돈까스

브라운돈까스 심훈 대표 | 2015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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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유행성 외식 아이템들이 나오고 새로운 외식업체들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여 년 동안 한 메뉴를 연구 개발해온 외식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연령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로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브라운돈까스. 어렸을 적 특별한 날에 부모님과 같이 먹으러 갔던 경양식 돈까스의 맛과 추억을 재현하고 있는 브라운돈까스의 심훈 대표를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1986년 아버지께서 경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했었어요. 가게에서 돈까스랑 와인, 샐러드를 팔았었는데 그때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의 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웃음). 시간이 흐르고 아버지의 옛 레스토랑을 추억하면서 시작하게 된 것이 브라운돈까스 입니다.” 유행성 외식 아이템들이 넘쳐나는 지금 돈까스는 빙수, 해산물 전문점 등과 달리 비수기가 없고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이다. 대중적인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단위로도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브라운돈까스는 반짝하고 사라지는 여러 외식업체들과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으로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체계적인 본사지원시스템
브라운돈까스는 ‘제주산 生 돼지고기’만을 재료로 한다. 심 대표는 “우리나라에 구제역이 터지지 않는 곳은 제주도가 유일하며 제주 육가공 평생 계약 체결을 통해 당일 도축,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인 물류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CJ와 협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가맹점까지 직배송으로 이뤄지는 재료 공급은 신선함과 함께 합리적인 단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매일 4시간 이상을 끓여 만드는 30여년의 긴 세월의 내공이 담긴 비법 소스는 자체적으로 만든 공장을 운영 하여 완제품인 상태로 가맹점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다. 고객의 자발적인 방문이 많아짐에 따라 여러 가맹점이 2층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상권의 제약에서도 자유롭다. 매장 선택시 중심가에 위치한 1층 출점의 부담을 줄이며 비교적 낮은 점포 구입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또 브라운돈까스의 장점은 주방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조리가 간편하다는 것이다. 심 대표는 “저희는 가맹 교육에 있어서 조리의 방법보단 재료 보관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매장 인테리어도 직접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동선으로 인건비의 부담을 덜었다. 좋은 재료와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상권분석, 교육, 물류 지원, 매장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본사지원을 받음으로써 가맹점들에게 지속적인 힘이 되고 있다.

가맹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도약
현재 브라운돈까스는 서울역지점을 비롯한 광명소하점, 왕십리점 등 12곳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고 현재는 7개의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며 가맹문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 대표는 “내년 목표는 가맹점 70여개이며 현재 뉴욕과 북경지사에서도 해외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무분별한 가맹점 늘리기가 아닌 가맹점 하나하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방침으로 브라운돈까스 브랜드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 속으로 사라진 그 시절 추억의 맛과 향에 현대적 식감을 살려 재현해 나가는 심 대표의 브라운돈까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
홈페이지 www.browntonkatsu.com  문의 156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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