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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폰바이폰’으로 중고 휴대폰 사러 갑시다!

커버스토리 폰바이폰 조건희 대표 | 2014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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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 스마트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A/S까지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는 중고 휴대폰 전문 판매기업 ‘폰바이폰’이 있다. 폰바이폰의 비전은 중고 휴대폰 시장의 확대를 통해 쉽게 버려지고 과소비되는 국내 휴대폰시장을 변화시키고, 고효율 및 저비용으로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에코(eco)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다. 조건희 폰바이폰 대표를 만나 중고 휴대폰 시장의 미래청사진을 들어보았다. 

“우리나라 휴대폰 사용 주기는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의 마케팅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매우 짧은 편입니다. 게다가 수거된 중고 휴대폰도 해외로 밀반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폰바이폰은 밀반출되고 있는 휴대폰을 국내에서 재사용하는 실용적인 통신문화를 주도하여 고객의 통신비 절감 및 휴대폰 자원 활용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폰바이폰은 중고 휴대폰 전문 판매기업으로서 우리나라 휴대폰 판매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현재 폰바이폰을 통해 월 1천대 이상의 중고폰이 고객들에게 유통되고 있는데, 고가의 신제품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절대적인 만족도를 자랑한다. 
폰바이폰의 CEO 조건희 대표는 중고폰 시장을 개척하며 먼저 중고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위해서는 정품 부품을 사용한 완벽한 수리가 최우선이라고 보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결국 ‘제품이 좋으면 손님은 저절로 찾아온다’는 원칙을 지키며 타 업체와 차별을 둔 점이 폰바이폰 성공의 열쇠가 되었다.  
사업이 상승세를 타면서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점도 확대되었다.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본사뿐만 아니라 수원지점, 대구지점 등 전국으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발을 뻗어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3와 s4의 기획 및 디자인을 담당했던 오지용 팀장이  ‘호주 GD모바일’ 지점을 맡아 오픈하여 함께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호주는 한국인 유학생이 많고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이 무척 좋은 지역인 만큼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호주 이외에도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도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완벽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앞으로 중고폰 시장 환경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고객들도 실용적인 제품을 찾고 있고, 정부에서도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이 지난해 10월 제정되어 중고폰 이용시 통신사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폰바이폰은 대기업 통신사 출신의 이수민 팀장 등 프로패셔널한 전문가들로 완벽한 상담팀을 구성해 고객들의 실용적인 구매를 돕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에 10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한 직원들의 전문서비스까지 더하여 소비자 불안을 신뢰로 바꾸고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점도 미연에 철저히 방지하고 있다. 고객과 기업간 신뢰구축을 통해 부정적인 업계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폰바이폰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고폰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시장 확대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문제가 발생해도 신제품은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중고폰의 경우 ‘중고폰이라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고객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저희는 ‘노력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품질관리에 매진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조건희 대표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제품을 매일매일 점검하며 직접 확인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그의 노력으로 중고폰 시장의 판도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고객을 위한 ‘착한 유통구조’ 만든다
조건희 대표의 서비스마인드는 그가 LG전자에 근무하던 시절 일화를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다. LG전자 부사장과 휴대폰 유통부서 근무자들과의 강연장에서 휴대폰 판매의 방향에 대한 부사장의 질문에 조 대표는 ‘판매자의 서비스 질에 따라 일종의 사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거침없는 대답을 한 것. 
“당시 저는 고객의 이익보다 회사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는 유통구조에서는 기존 휴대폰 판매방식은 고객에 대한 기만이 될 수도 있다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고객이 만족을 했느냐 못했느냐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지만, 적정한 이윤을 추구하되 고객을 100% 만족시키는 휴대폰 유통인은 분명 훌륭한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제 의견을 모두가 긍정적으로 봐주신 듯 합니다.” 당시 조건희 대표의 당당한 발표에 쥐죽은 듯 조용했던 강연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LG전자 부사장 및 임원들도 크게 호응했다는 전설 같은 일화다.   
폰바이폰의 최종적인 목표는 고품질의 재활용 메인보드와 패널을 통해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유통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휴대폰 제조사와 통신사가 휴대폰 재활용 사업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통찰력(Insight)을 지닌 젊은 기업 
조대표는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임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업 브랜드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신뢰받는 브랜드인 폰바이폰은 조건희 대표의 브랜드 경영철학에서 출발한 것이다. 
“중고휴대폰시장이 성숙되면 앞으로는 절반이하의 가격, 저렴하게는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고품질의 기기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폰바이폰이 믿을만한 중고 휴대폰시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폰바이폰을 지켜봐 주십시오.”
조건희 대표의 인생관은 바로 후회 없이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 그래서 선택의 기로에서는 최대한 후회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고, 결정된 부분은 특유의 추진력을 통해 열정적으로 경영을 해왔다고 한다. 그것이 젊은 나이에 중고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켜온 조 대표만의 비결이 아닐까.
조건희 대표는 젊은 CEO이면서도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Insight)을 지닌 경영자다. 성공을 이룬 뒤에도 품질관리를 위해 새벽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일을 사랑하는 ‘창조자(creator)’이기도 하다. 시장의 질서를 바꾸고 있는 폰바이폰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양은 기자


인천지점 사장 용 민(세모폰 = 세상의 모든폰)
폰바이폰 인천점은 ‘중고폰나라’ 카페를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제품의 수리와 고객 맞춤형 임대시스템이 탁월하다. (구매했던 고객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인천점에서는 소비자들이 특정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임대를 해주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가격경쟁력을 가진 휴대폰 임대 시스템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용 민 사장을 필두로 5년이상 경력을 가진 휴대폰의 전문가 CEO들로 이루어져 있고, 소비자들의 불편사항과 더불어 기기 변경과 모든 전산상의 업무를 일반적인 대리점과 같이 직접 해주고 있어 고객과의 소통이 우선시되는 지점이다. 
*모든 폰바이폰의 지점들은 정품 정량의 자제들만 사용하여, 철저한 고객신뢰를 쌓고 있다. 


대구지점 사장 박지호(크레이지폰)
폰바이폰 대구지점은 ‘크레이지폰’ 이라는 상호와 걸맞게 일주일에 한 번씩 제품의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땡처리 시스템을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가격과 더 좋은 기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땡처리 시스템이란 일부 재고가 되어지고 있는 특정 제품을 판매가격의 30%이상의 D/C하여 판매하는 시스템) 또한 소비자들에게 Easyphone(쉽게 접급하는 스마트폰) 이라는 주제로 노장년층에게 휴대폰을 쉽게 쓰고 이해할 수 있게 휴대폰의 간략한 사용법을 교육하여 스마트폰의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모든 폰바이폰의 지점들은 정품 정량의 자제들만 사용하여, 철저한 고객신뢰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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