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토이 스토리 5>에서 '보니'에게 진정한 우정을 찾아 주기 위한 '제시'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제시'의 한층 확장된 서사와 존재감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보니'의 방에 들어온 이후 자신이야말로 '보니'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라고 믿는 '릴리패드'와 정면으로 부딪치게 된 '제시'는 '릴리패드'의 압도적 능력 앞에서 좌절을 겪는다. 그러나 돌아온 '우디'의 응원에 힘입어 특별한 여정에 나서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나간다.
이번 이야기가 <토이 스토리>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토이 스토리 2>에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제시'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연출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토이 스토리 4>에서 '우디'에게 리더 배지를 넘겨받은 '제시'는 이미 장난감들의 다음 리더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리더 자리를 이어받은 후 겪게 될 모든 일들이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제시'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누구나 리더의 위치에 서게 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게 되고, 그동안 미처 해결하지 못했던 자신의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라며 '보니'에게 진정한 우정을 알려주기 위해 나선 여정 속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될 '제시'의 새로운 면모를 예고했다.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짊어진 '제시'의 성장 서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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