쿱모빌리티는 택시업계의 고질적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중인 소셜 벤처기업이다. 이곳은 법인택시의 자산을 양도·양수하는 방식으로 ‘택시 근로자’가 주축이 되어 설립하는 협동조합택시로, 조합사업인 ‘택시운송사업’을 조합원과 함께 운영하는 우리주주 협동조합택시 프랜차이즈(가맹협동조합택시)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쿱모빌리티는 협동조합택시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택시 및 운송사업과 연결된 다양한 부대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택시 운송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조합원과 소비자에게 제공해나가며 호평받고 있다. 쿱모빌리티를 이끄는 박종욱 대표는 로펌 재직 시절 법인택시 회사 M&A 업무를 다수 경험하며 택시 산업 구조를 분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법인택시의 노사 갈등, 낮은 가동률, 비효율적 비용 구조 등을 혁신할 수 있는 협동조합택시 모델을 설계하였고, 벌써 서울, 경기, 부산, 춘천, 원주, 충주, 청주, 전주, 제주 등 전국 44개 협동조합택시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며 3,000여 명의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쿱모빌리티는 ‘2025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관 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택시 운송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25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최근에는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2026 혁신기업인물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도 수상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한 만큼 가져가는 고효율·고수익 창출로 인기
쿱모빌리티는 단순히 택시 브랜드가 아닌, 협동조합 설립, 운영, 교육, 회계, 제도 정비 등을 포함한 종합 플랫폼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이미 설립된 협동조합에 승무조합원(운전)으로 출자금을 납입하고 조합사업에 참여하며, 조합이 택시 면허를 보유한 상황에서 승무조합원들이 조합원으로 경영과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쿱모빌리티 협동조합택시는 다름 아닌 승무조합원이 주주로서 의사결정·공동경영에 직접 참여합니다. 즉, 협동조합택시는 조합원이 실제 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노사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물론 조합원이 주인이자 운전자이기도 하기에 자발적이고도 책임감 있는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그리하여 가동률 100%, 교통사고율 및 연료비 절감 등에 더해 매출 역시 법인택시 대비 약 1.5배 많은 수준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쿱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조합의 조합원들은 자신이 주주이자 사장이므로 사납금 없이 일한 만큼 수익을 가져가는 형태다. 이에 따라 고효율·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영업(근무)시간 역시 자신의 여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택시 1대로 가족 단위 운영(교대) 및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상당한 인기다. 또한, 법무법인, 세무법인과 MOU를 체결하여 정기감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정산도 매월 공개함에 따라 신뢰의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조합원은 약 3,500만 원에서 5,500만 원 정도의 출자금으로 협동조합택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를 위한 출자금 대출 지원 및 신규 차량 신청 서비스도 제공하며 초기 진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 출자금은 조합 탈퇴 시 반환되도록 설계하였으며, ‘쿱모빌리티 가맹 협동조합 재정 상조회’를 운영하며 출자금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더 나아가 쿱모빌리티 박종욱 대표는 향후 탈퇴 조합원의 출자금 반환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제회 설립도 추진하며 정도 경영을 잇고 있다.
택시 산업의 선한 영향력으로 안착할 것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약칭: 택시발전법) 제12조에는 택시 구입비 등을 택시운수종사자에게 부담시켜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쿱모빌리티와 같은 협동조합택시의 경우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됐고, 조합원이 운전자이자 조합의 주인이기도 하다. 이에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조합은 조합원이 택시 구입비 등 조합에 필요한 운영비에 대하여 각자 부담하기로 총회에서 의결하는 경우 택시발전법 12조를 예외 조항으로 두는 법률 개선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박종욱 대표는 의견을 밝혔다.
“쿱모빌리티는 계속해서 협동조합을 확장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승객에게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기사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향후 전국 택시 면허권 2만 대, 조합원 2만 5천 명,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프랜차이즈 택시 플랫폼을 완성해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새로운 운송 표준을 정착해나가겠습니다.”
택시는 지하철, 버스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이들과 공존하는 교통수단이며, 우리나라의 더 나은 교통문화를 위해 계속해서 협력함으로써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잇는 공공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힌 쿱모빌리티 박종욱 대표. 더 나아가 쿱모빌리티가 법인택시와 ‘경쟁’이 아닌 ‘동행’하는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우리나라 택시 산업의 선한 영향력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해본다.<출처 : 퍼블릭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