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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형 통합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끈다

K-Edu 연구소 소장,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 | 2025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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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구조를 세운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인출되며 스피킹이 완성된다” 이는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의 교육 철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연세국제어학원은 그저 상업적인 영어교육이 아닌, 발달 기반과 사고 기반을 중심으로 한 혁신 교육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 철학, 한 시스템 안에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한 연계형 통합 커리큘럼으로 영어교육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하는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을 인터뷰했다. 

울산 중구에 본원을 둔 연세국제어학원은 꼼꼼한 지도부터 관리까지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원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연세국제어학원은 단순 어휘 암기나 문법 중심의 영어가 아니라, ‘두뇌 기반 사고형 언어 학습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사고하고, 표현하고, 연결하는 힘’을 갖출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다.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은 토익 강의로 영어교육을 출발하여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유치부 등 전 연령을 지도하며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마주했고, 기준 없는 사교육, 연계성 부족한 공교육 속에서 ‘쌓이는 영어’가 아닌 ‘흘러가는 영어’ 속에 갇혀 있는 아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그는 아이들의 뇌 발달과 인지 구조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아이들의 두뇌가 어떻게 언어를 받아들이고, 기억하고, 활용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그 바탕 위에 새로운 수업 설계를 세웠다. 이렇듯 지난 20년 이상 쌓아온 교육 현장의 경험과 학습과학, 인지과학 연구를 토대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은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졸업 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두 번째 교육학 석사 과정을 통해 학습과학과 인지 과학에 대해 연구하였고 파닉스 전문가 과정(영국), 서울대학교 텝스 전문가 과정, 서울대학교 영어교육 마스터 과정을 마쳤다. 또 현재 연세국제어학원 울산 본원, 동구 캠브리지 캠퍼스, 북구1관 옥스퍼드캠퍼스, 북구2관 영어유치원 , 북구3관 꿈동산관 캠퍼스 등을 운영 중인 그는 서울 강남구에 K-edu 연구소도 개소하여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 학습 시스템을 연구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은 한국 토익위원회 토익브릿지 우수기관, 한국베스트 혁신 기업 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 IEEF 영어교육학회 회장, 한국영어교육학회 정회원, 한국응용언어학회 정회원,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영어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습과학 기반 영어학습 생태계 선봬 

“저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의 학습과학 연구와 20년 이상 현장 데이터를 결합하여 아이들의 두뇌가 언어를 입력→저장→인출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정보처리이론, 인지부하이론, 스키마이론, 인출연습효과 등의 핵심 이론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이론의 통합적 접근을 통하여 연세국제어학원은 단순한 어휘 암기나 문법 중심의 영어가 아닌, ‘두뇌 기반 사고형 언어 학습 시스템’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연세국제어학원은 언어를 포함한 모든 학습 영역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 인지 성장, 사고 확장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곳의 연계형 통합 커리큘럼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구성하는 힘을 키워, 논리적 사고력과 언어 표현력을 동시에 길러준다. 또 언어는 단순 지식이 아니라 사고의 통로라는 관점에서 아이들의 인지 단계에 맞는 ‘속도’와 ‘깊이’를 조절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연세국제어학원은 모든 아이가 영어를 통해 자기 생각을 세상에 표현하도록 박차를 가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은 이론과 데이터 그리고 현장 경험이 결합한 학습과학 기반 영어학습 생태계를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시간과 노력을 가장 가치 있는 성장으로 바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귀로 여는 영어, 몸으로 느끼는 언어

“한국 나이 5~7세는 우뇌가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글자보다 리듬, 소리, 이미지에 훨씬 더 강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연세국제어학원의 유아 영어교육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맞춰 영어를 공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소리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일례로 영어 노래와 챈트는 아이들의 귀를 열고, 두뇌를 깨우는 자극이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흥얼거리듯 따라 하지만, 반복되는 리듬 속에서 소리와 의미를 감각적으로 연결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많이 듣고, 즐겁게 따라 부르는 경험이 곧 언어 발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 초등 저학년은 영어의 구조를 배우는 시기, 고학년은 그 구조로 생각을 확장하는 시기다. 연세국제어학원의 초등 영어는 배움의 즐거움→사고의 확장→표현의 완성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영어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문장으로 사고하는 영어 두뇌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세국제어학원의 중등 영어는 문법, 독해, 작문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모든 학습은 구조에서 시작해 사고로 연결되고, 사고는 다시 표현으로 완성됩니다. 연세국제어학원은 학생이 영어를 통해 더 깊이 사고하고,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점수를 위한 영어가 아닌, 생각을 세우는 영어. 그것이 연세국제어학원의 중등 교육 지향점입니다.” 연세국제어학원의 고등 영어는 단순히 언어 실력을 높이는 교육이 아니라, 사고를 완성하고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는 교육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이미 모든 영어적 사고 구조를 갖춘 학습자이므로 어떤 시험도 두렵지 않고, 수능뿐만 아니라 향후 다가올 어떤 영어평가 및 변화에도 준비된 인재라는 평이다. 이렇듯 연세국제어학원은 모든 파트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습자의 발달 단계에 맞춘 누적적‧체계적 성취가 가능하며, 연령‧수준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더는 ‘영어 유목민’이 아닌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Edu를 세계적인 교육 모델로 만들 것

“제가 현장에서 그간 만 명 이상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제가 공부한 뇌발달, 학습과학과 연결하여 학부모님께 실현 가능한 교육 기준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부모교육도 시작한 저는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하여 일관된 나침반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또한, 육아 선배이자 동료로서 여러 학부모님께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도 해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권의 교재를 제작 및 저작권 등록을 마친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은 AI 기반 영어 자동 첨삭 시스템과 학습 알고리즘을 비롯한 다수 발명 특허도 출원하는 등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그는 연세국제어학원에 이어 곧 ‘K-English 어학원’이라는 전국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하여 정도(正道)의 영어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연세국제어학원 박신영 원장이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K-Edu를 세계적인 교육 모델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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