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신영피와이건설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턴키시스템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는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이다. 이곳은 다양한 경험과 신뢰받는 품질, 엔지니어링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축설계, 건설,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축적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신영피와이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정판열 대표는 국내 대표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출신으로 명실공히 해당 분야 최고 베테랑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45년에 달하는 건축시공 경험을 토대로 그간 수많은 건축주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으며,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현장을 동분서주 누벼가며 감독을 책임지고 있다. 교회 건축을 주력으로 하는 신영피와이건설은 현재 2건의 교회 공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쟁입찰 우수업체로서 종교집회 시설, 근린생활시설, 숙박 시설, 주거시설 등의 성공 건축을 견인하고 있다. 그 결과 신영피와이건설은 우수기술기업 인증서, 기술평가 우수인증기업, 제15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등을 받으며 뛰어난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BIM으로 정확한 물량과 공사비, 도면 오류 한 번에 진행
“건설경력만 45년인 저는 어느덧 60대에서 70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축전공을 한 제 아들이 신영피와이건설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저는 혼자 건축주를 만났다면 앞으로는 제 아들과 함께 새로운 건축주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신영피와이건설은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건축주의 건설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책임 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영피와이건설은 건축주가 해야 하는 수많은 의사결정, 즉 계획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여정을 함께 한다. 다시 말해 신영피와이건설은 건설 공무 및 착공, 준공 업무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수량을 제외한 실제 수량으로 견적작업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이는 신영피와이건설에서 BIM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BIM으로 정확한 물량을 산출 후 견적을 제출하는데, 이 업무를 정판열 대표의 아들인 정형모 과장이 담당하고 있다. 즉, 조금 더 정확하고 확실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BIM 3D 모델링 신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실제로 BIM 3D 모델링을 통해 2D 도면 오류 체크뿐만 아니라 정확한 물량, 3D 모델링, 공사비 등이 산출되며, 이에 따라 공사비도 절감된다는 게 정판열 대표의 설명이다. 이처럼 신영피와이건설은 정판열 대표가 지닌 45년의 건설현장 경험과 BIM으로 인한 정확한 물량 산출이 더해져 타 회사 대비 10~20%가량 건축공사비를 절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영피와이건설 정판열 대표는 BIM 3D 모델링으로 대표되는 스마트건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차후에 A/S가 필요조차 없는 품질 시공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뢰를 쌓는 방법은 성실 시공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규모의 건축 과정을 함께 해온 정판열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신영피와이건설 법인을 설립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 결과 신영피와이건설은 2023년 누적 공사액 75억 원을 기록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라믹사이딩, 메탈사이딩 외벽공사 하지 공법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의뢰 건물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관련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건설 업계가 전반적으로 발주처와 시공사 간의 불신이 너무 큽니다. 이에 저 역시 어떻게 하면 불신을 줄일 수 있는지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성실 시공’이었습니다. 불신을 줄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 시공이며, 그 외에 다른 방도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신영피와이건설은 성실 시공을 통해 발주처와 시공사 간의 불신을 신뢰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신영피와이건설은 무엇보다도 단열시스템을 중요시한다. 건물에 있어서 단열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신뢰의 첫 단추는 바로 기본을 준수할 때 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정판열 대표는 단열은 우수하되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고객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또한, 정판열 대표는 40년 이상 관련 업계에 종사하면서 단 한 번의 건축적인 결함 없이 성공적인 시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뛰어난 시공 능력과 함께 ‘건축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신념의 결과나 다름없다. 앞으로도 신영피와이건설 정판열 대표는 고급 자재를 직수입하는 동시에 신공법을 계속해서 개발함으로써 합리적 단가에 획기적인 공기 단축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근도우미’ 프랜차이즈 사업 진행 예정
기자가 3년 전 정판열 대표를 인터뷰했을 때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 계획을 넌지시 밝힌 바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정 대표는 그간 세심하고도 꼼꼼한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드디어 ‘출근도우미’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사업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요식업 프랜차이즈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출근도우미’로 아침에 출근하는 분들이 대부분 식사를 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으며, 저렴한 금액으로 손쉽게 출근하면서 먹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불경기인 점을 고려하여 저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분들을 위하여 시설을 원가로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습니다.”
정판열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출근도우미’는 커피를 비롯해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약 5천 원에 판매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출근길이 더는 허기지지 않게 할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출근도우미 본점 공사에 착공했다는 그는 오는 10월경에 그랜드 오픈할 뜻을 밝혔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뻗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정판열 대표가 신사업을 비롯한 두 가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