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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면 악마가 되는 여자

<악마가 이사왔다> | 2025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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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이상근 감독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돌아온다. <엑시트>의 흥행 히어로 임윤아를 필두로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매년 여름 극장가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 중인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제작사 외유내강과 이상근 감독의 의기투합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에 대한 갈증, 극장 영화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킬 것으로 보인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 한 줄 소개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작품임을 공언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의 흥행 공신들이 다시 한번 모였다는 점에서, 여름 극장가의 흥행 예감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상근 감독은 데뷔작 <엑시트>로 뻔하지 않은 재난 탈출 블록버스터를 연출함으로써,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고 그해 각종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휩쓸며 천재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제작사 외유내강과 함께하는 차기작 소식이라 더욱 반갑다. 

이상근 감독은 "임윤아 배우는 여러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왔다. 그래서 '선지'라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무엇보다 배우 임윤아로서의 새로운 얼굴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함께하는 만큼 배우 임윤아가 현장을 대하는 방식, 인간적인 부분들까지 서로 많이 공유되고 이해했던 현장이었다"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과 함께한 소감을 "<엑시트>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누구보다 '이상근스럽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 특별하고, 인간적인 감독"이라고 밝혔다. 

설립 20년 이래 오직 극장 영화 한길만을 걸어온 제작사 외유내강과 데뷔작으로 942만 관객을 단숨에 동원한 <엑시트> 이상근 감독, 한국 청년 배우를 대표하는 블루칩 임윤아의 만남은 영화적 상상력과 재미를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기대케 한다. 8월 13일 개봉.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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