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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축 문화를 선도하는 시공전문가 집단 ‘하우스컬쳐’

하우스컬쳐 김호기소장 | 2020년 04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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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에 의하면 2017년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 2673건으로 나타났다. 2010년 8만 1000건 수준이던 거래량이 불과 7년 만에 2배가량 뛴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는 결코 단독주택이 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장년층의 수요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주택에서 살고자 하는 젊은 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거 양식인 아파트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워졌고, 이를 만족시키는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우스컬쳐(소장 김호기)가 주목받고 있다. 하우스컬쳐는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집을 선물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더욱 신경을 기울이며 신뢰를 얻고 있는 하우스컬쳐 김호기 소장을 만났다.  

하우스컬쳐 김호기 소장은 건축에 관한 한 안 해본 일이 없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설계사무실에 근무하며 디자인 감각을 익히고, 국내외 건축시공 회사를 다니며 목조주택, 중목구조, 철근콘크리트주택등 크고 작은 현장을 진행하면서 마감디테일과 시공등 실무를 익혔다. 이러한 그의 경력은 하우스컬쳐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호기 소장은 비단 관리만 아는 건축인, 현장 시공만 할 줄 아는 건축인에서 벗어나 설계, 자재, 시공, 현장관리, 인테리어, 인허가까지 모두 가능한 진정한 건축인으로 거듭났다. 결국 그는 하우스컬쳐라는 건축 브랜드를 탄생시켰고, 김호기 소장의 건축 철학과 결을 함께 하는 시공자, 설계자, 인테리어, 조경, 가구디자이너 등이 힘을 합쳐 새로운 건축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곳은 철근콘크리트 주택, 목조주택 등 모든 주택을 취급하고 있으며, 건축에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전문가 그룹답게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해내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현재 70여 채의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하우스컬쳐는 건축가 및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협업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소통의 매개체 ‘현장소장’     
“저는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시합니다. 건축가와 시공자와 건축주 사이에서 소통의 부재가 생기면 이것이 바로 집의 완성도와 직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구의 역할이 중요할까요? 바로 현장소장입니다. 건축에 있어서 실질적인 PD 역할을 하는 사람은 현장소장입니다. 현장소장이 건축가의 도면을 바르게 이해하고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헤아리면서 협력업체를 적재적소에 투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듯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바로 현장소장입니다.”
하우스컬쳐 김호기 소장은 현장소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단순히 현장만 지키는 관리자 개념이 아닌 착공부터 완공까지 그야말로 집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현장소장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축가와 건축주 사이에서 소통을 잘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김호기 소장을 비롯한 하우스컬쳐의 소장들은 이를 준수하는 책임 건축을 다하며 하우스컬쳐만의 문화를 확실히 만들어나가고 있다.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 돈을 씁니다. 건축에 있어서 이는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신경을 기울인 집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물론 비용 상승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하자 등이 줄어들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더 만족합니다.” 이러한 철학으로 집을 짓는 하우스컬쳐가 수많은 건축주와 이웃이 되고 가족이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김호기 소장은 집을 짓는 것은 이웃이 생기고, 또 다른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 매개체 역할을 하우스컬쳐가 해나가기를 그는 바라고 있었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자신이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소망했다.

롤모델이 되겠다   
하우스컬쳐는 ‘집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택설계, 인테리어디자인, 시공 등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진행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다. 즉, ‘하나보다 더 큰 우리’를 통해 대한민국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곳만의 새로운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변호사들은 로펌, 의사들은 대형병원을 통해 서로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우스컬쳐 역시 이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공 업계에 이를 도입한 것입니다. 능력 있는 시공자들을 그룹핑 시켰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는 건축가, 인테리어, 조경, 가구디자이너들이 뭉쳐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우스컬쳐는 시공전문가 집단입니다. 더욱 양질의 전문집단으로 그룹핑 하여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집을 짓고, 그럼으로써 그 동네 고유의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김호기 소장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하우스컬쳐로 성장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으로 10년은 이 미친 듯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서 후배양성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열악한 주택시장 탓에 제가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좋은 주택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후배양성에 매진하고 싶다는 하우스컬쳐 김호기 소장. 집의 문화를 만드는 김호기 소장이 대한민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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