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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창조적 능력 이끈 디자인 원리 교육프로그램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 이종원 원장 | 2013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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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드 사진 교체.jpg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의 핵심은 ‘창조적’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생각해내지 못한 개성 있는 물건과 그 쓰임새는 창조적인 사람의 가슴에서 탄생한다. 또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이로운 디자인은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가. 수능이 끝나고 젊은 브레인들의 진로 찾기가 한창인 요즘, 강남에 위치한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도 분주하다. 창조적이고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이곳은 미래 한국을 이끌 미술학도와 디자인을 책임질 가능성의 집합체였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창조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민족이었다. 건축부터 활자까지 조형미와 실용성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고려해 문화를 형성했다. 그 속엔 철학과 해학이 가득하다. 이런 근간을 가슴에 안고 사는 우리에게 미술과 디자인은 모든 문화의 시초가 되는 초석이다.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원장 이종원)은 현대 한국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할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상아탑으로 그들을 이끌고 있는 입시미술의 전당이다. 이종원 원장은 요즘 근황에 대해 “일 년 중 바쁘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바쁜 시기는 아무래도 수능직후입니다.
2014학년도 입시의 마무리가 진행되는 과정이니까요. 또 미대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 방향에 맞추어 입시지원 전략을 짜는 일도 보통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마친 후, 각자의 수능성적과 실기능력, 앞으로의 발전성을 고려하여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데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하다 보니 수차례 수정과 검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며 바쁜 일상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을 보다 우수한 대학으로 진학하게끔 돕는 것이 저의 일입니다. 때론 뿌듯하기도 하고 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무튼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게 저의 마음입니다.”라고 미술학원 원장의 고뇌를 살짝 비췄다. 아마도 누구라도 그런 자리라면 힘들 것이란 동감을 했다. 한 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갈수록 심화되는 미술입시정책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의 장점은 독창적인 디자인 원리교육과 다양한 수업방법으로 경이로운 합격 신화를 창조해 내고 있는 점이다. 이 원장은 “암기식, 주입식, 테크닉을 중시하는 패턴식 그림보다는 생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이 요구하는 창조적인 능력을 갖춘 미래 미술 산업의 주역이 되기 위해선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 학원은 변화하는 미대 입시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각 대학별, 지역별 입시 정보망을 구축하여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선택의 폭을 더 넓게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장점을 나열했다. 실제로 입학사정관 제도의 등장으로 대학마다 미대입시의 실기비중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 지 깊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는 실기 100%로 단계별 모집을 통해 서류, 면접, 논리력, 창의력 등을 고루 종합해 미대입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도 한 상황이다. 이점과 관련해 이종원 원장은 할 말이 많은 듯 보였다. 그는 “너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와 표현방식의 개발보다 획일화되고 겉으로 보여 지는 결과 위주의 교육방법들이 지나치게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학생들의 독창성과 감성적인 사고, 아이디어를 쇠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메타코드 미술학원은 이런 모습에서 탈피하고 원리와 그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디자인 원리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것을 오랫동안 실행하게 되었는데 정말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은 무궁무진했습니다. 그 잠재력을 깨워주고 논리로써 다듬어 줄 수 있는 교육이 바람직한 교육이라 믿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말을 이어갔다.
 
이종원 원장.jpg

미술교육자의 교육방향에 대한 성찰 필요
디자인을 전공하려는 미술학도들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이 원장은 오히려 그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말씀드릴게 있다고 했다. 이종원 원장은 “디자인 교육이란 것이 알고 있는 사람이,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지도한다는 개념을 탈피해서, 먼저 경험한 사람이 이제 배우려고 하는 사람을 이해해 가는 과장이라고 보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창의력은 주입식 교육으로는 성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학생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신뢰를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학생은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디자인과 미술을 접하다보면 새로운 자기만의 영역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한 경력의 미술원장에게도 어려웠던 순간은 있었을 텐데, 경험을 말해달라고 하자 이 원장은 쑥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딱 두 번 결과가 좋지 못한 해가 있었어요. 교육이 무엇인지 제 자신이 스스로 알지 못 할 때였던 것 같아요. 자만한 거죠.  입시결과가 나오자 숨고 싶었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죠. 그때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라는 약이 된 경험을 들려줬다. 이어 그는 “때로는 합격자 발표가 나왔을 때 너무 좋아 학생들과 함께 눈물 흘렸던 날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계면쩍긴 하지만 그 마음이 진실한 것이라 생각해요. 교육자에게 보람이란 학생이 참된 효과를 발휘했을 때가 제일 기쁘죠. 치열한 입시경쟁의 장을 뚫고 대학에서 혹은 나아가 사회가 원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한 걸 볼 때면 대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했다. 이종원 원장이 무엇보다 교육자적 입장이 철저한 것은 근래 들어 미술학원의 영혼 없는 교육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란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에 창의적인 학습과 진정성 있는 교육자적 입장을 견지해야 하지만 패턴화된 주입식교육에서 드러나는 모순된 점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를 입히는 까닭이다.  
 
디자인 원리교육프로그램이 해답
진심어린 교육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자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엔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 외에도 초중고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 메타코드 미술학원은 계속 성장해 가고 있다. 같은 커리큘럼을 모든 지점에 반영해 동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남 본원을 중심으로 서초, 관악, 당진, 서산, 대구상인, 대구성서, 부산 챌린지, 제주 제주올레까지 메타코드 미술학원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입시생들은 서울의 명문대학을 비롯해 주요대학에 입학하는 최고의 성과를 보여줘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그대로 증명했다. 이종원 원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현재의 디자인 원리교육을 널리 활성화 하기위해 지방의 메타코드 원장님들과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자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단 입시생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어린 중학생이나 초등학생들에게도 교육될 수 있도록 더 면밀히 프로그램을 다듬고 있습니다. 좀 더 쉽고 재미있는 디자인 교육이 되어야 하니까요.”라며 프로그램을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원장은 “현재의 대학 입시제도와 그것을 대하는 사교육 기관들의 행보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을 요구하는 반면, 학원들은 암기식 형태의 패턴교육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그 점을 메타코드 미술학원이 디자인 원리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선두주자로 해결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연구하는 학원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대학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 되더라도 학생이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그림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 메타코드 미술학원의 합격 노하우, 교육철학이 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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