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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카페라는 신선한 발상 아름다운 문화 공간 ‘제주미’

제주미 이승욱 대표 | 2018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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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바다의 수산물은 누가 어디서 잡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매우 맛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모슬포에 위치한 제주미가 엄선한 제주 수산물은 어획가공과정에 있어 비교할 수 없는 꼼꼼한 품질관리로 수산물의 맛과 품질이 월등히 뛰어나다. 생선카페라는 신선한 발상과 최고의 제주 수산물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제주미 이승욱 대표. 수협에서 근무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사업을 시작하고 건강을 회복한 지금 활발히 대정읍에서 제주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선카페’를 모토로 아름다운 문화 공간을 창달해나가고 있다. 제주미에서는 맛있고 신선한 청정제주 옥돔을 비롯해 갈치, 고등어, 삼치, 굴비, 참조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제철생선인 방어와 각종 젓갈류 또한 취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주미는 아기자기한 벽화와 맛있는 커피를 접목하여 동네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모슬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났다.

제주의 명품 수산물을 판매한다
“시대가 변하는 것에 발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수산물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저는 이를 위한 일환으로 직원들과 틈만 나면 일본에 가고는 합니다. 일본에 직접 가보니 관광 상품으로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수산물 업계도 기존의 상황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저희부터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장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미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산물을 밥반찬으로 먹는 시대는 점차 저물어가고 있다. 이를 감지한 이승욱 대표는 생선카페라는 화두를 업계에 던졌다. 그리고 그 반향은 실로 엄청났다. 농수산물 판매장 대부분이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미는 생선카페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던졌고, 어느새 한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벽화와 홍보차량, 문화공간 등 차별화된 매장에서 제주미는 제주 모슬포 앞바다에서 방금 잡아 올린 싱싱한 방어를 포함한 신선한 생선만을 고객에게 전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욱 대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이곳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 특송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모슬포 앞바다에서 낚시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항공 특송으로 보내고 있는 것. 숙련된 손길로 생선을 잘 손질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고객은 제주 생선 특유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대대로 이어가겠다
“저희는 거창한 꿈을 꾸지 않습니다. 그저 현실적인 소망이 있을 뿐입니다. 제 바람은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어떤 조건에서든 자신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제주미가 바로 이러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제주미가 100년, 200년이 지나도 우리만의 색깔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현실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제주미 이승욱 대표는 확신한다. 제주미가 1차를 넘어선 새로운 장르의 개척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선카페’라는 타이틀에 맞게 멋진 사업을 펼쳐나가며 더욱 번창 할 것이라 기대한다.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 57, 주문 문의: 064-794-3797, www.jeju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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