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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감각 /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 / 운명의 한 문장 / 엄마의 서재 / 오래된 말의 힘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앤 라모트 지음 / 롤프 도벨리 지음 / 이필재 지음 / 임영희 지음 / 채지희 지음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 2018년 10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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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감각
앤 라모트 지음 / 최재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14,800원
‘쓰기의 감각’은 미국에서 창작 워크숍이나 학교 수업에서 교재로 널리 활용되는 글쓰기 고전이자, 1994년 출간된 이래 25년째 변함없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에서 널리 사랑받는 작가, 앤 라모트가 오랫동안 진행한 글쓰기 수업에서 들려준 이야기를 토대로 쓴
“글쓰기와 삶에 관한 일종의 도움말”이다. 글쓰기에 관해 자신이 경험으로 터득한 모든 노하우는 물론이고,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스러운 실체와 글 쓰는 삶의 비할 데 없는 가치를 매우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게 들려줌으로써, 독자의 시선과 감각을 자연스럽게 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에는 나만의 글을 쓰는 방법, 삶을 사랑하는 기술에 관한 아주 특별한 수업이 담겨있다.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
롤프 도벨리 지음 /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13,000원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 롤프 도벨리는 스위스의 극작가인 막스 프리슈의 질문지를 우연히 발견하고 자신도 수첩을 들고 다니며 질문지를 만들었다. 질문이 없는 삶은 정체되지만, 질문이 있는 삶은 발전을 이끌어낸다. 질문이 없다면 소통할 수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없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본질을 이해한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일차적 목적일 수도 있겠지만, 질문을 함과 동시에 우리의 의식을 환기시키고, 그동안 놓치고 있던 본질을 들여다보는 행위로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주도적인 삶을 살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운명의 한 문장
이필재 / 스노우폭스북스 / 15,800원
인생의 대전환 또는 삶의 큰 변화를 일으켜 준 CEO 36인의 한 문장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지은이는 CEO 36인이 가슴에 품고 있는 ‘어떤 철학’에 대해 묻고 그 대답을 담았다. 이 인생 문장은 CEO 각자의 가치관과 연결되면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불변의 성공 원칙과 맞물린다. CEO 36인의 운명의 한 문장은 그들 인생의 대전환을 가져오거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다. 각자의 한 문장에는 치열하게 살아온 CEO들의 기준과 신념, 가치관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CEO들이 마음에 담아 둔 한 문장이 어떻게 인생의 대전환을 가져왔는지,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알 수 있다. 치열하게 사는 CEO들의 마음속 한 문장을 새기며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삶의 고삐를 다잡을 수는 있을 것이다.

엄마의 서재
임영희 지음 / 문학의전당 /  9,000원
‘하얀 무명 지우개로 묵은 때를 닦아내며/힘든 마음에 평온한 글자를 간직했던 엄마/그 서재에서 간장 한 권/된장 한 권을 읽고 자란 나/자서전을 자식들에게 고이 물려준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0290으로 출간된 시집 ‘엄마의 서재’는 자연과 닮아 있는 모성애를 바탕으로 가족 서사를 복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따뜻한 시선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촘촘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모성적 서정’이라는 시인만의 철학을 펼쳐내고 있다. 2018년 ‘창작21’ 신인상을 수상한 임영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엄마의 서재’에는 가족에 대한 시가 많다. 시인의 가족과 모성에 대한 탐구는 한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아름다운 시로 보여준다.

오래된 말의 힘
채지희 지음 / 웨일북 / 14,000원
저자는 직장과 일상에서의 버거운 장면마다 공자와 노자의 금언을 지면을 통해 들려준다. 춘추전국시대는 현재 못지않게 약육강식의 논리가 강한 경쟁 시대였다. 그중 현재까지도 양대 학파로 손꼽히는 것이 유가와 도가이다. 공자와 노자의 말이 수천 년을 지나 지금에까지 돌이킬 만한 것은 인간의 시대적 고민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며, 그에 대한 지혜 또한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흔히 부딪힐 문제 상황을 던지고, 이에 적절한 ‘논어’,‘도덕경’ 속 인용문을 제시한 후, 이를 쉽게 풀어주는 구성을 취한 ‘고전 사용설명서’이다. 일과 삶에서 문제적 상황에 놓일 때, 이 책의 말들이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가장 현재적인 순간에 가장 고전적인 지혜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 이언숙 옮김 / 바다출판사 / 17,800원
자서전 쓰기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며 희로애락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다. 자서전 쓰기의 또 다른 장점도 있다. 삶을 회상할 때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아픈 상처와 대면하게 되고, 그 상처를 직시하고 적나라하게 기록함으로써 트라우마가 치유된다는 점이다. 일본의 지(知)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는 자기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각각의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해 보는 진중한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그래서 명칭도 자서전 쓰기가 아닌 ‘자기 역사 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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