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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이어온 장인의 맛, 제주 필수 맛집 70년 전통의 중식요리 ‘덕성원’

덕성원 왕옥해 대표 | 2018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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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정방동 474번지 나폴리 호텔 옆에 위치한 덕성원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요리 전문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최고의 재료를 고집하는 탓에 최상의 맛을 고객에게 전하는 것은 당연해졌고, 덕성원의 인기는 제주의 틀을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이에 제주도민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먼 발걸음을 해주는 단골손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방문코스로 거듭났다. ‘꽃게짬뽕’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필두로 수많은 이들의 황홀한 미각을 책임진 결과 덕성원은 현재 서귀포본점을 비롯해 중문점, 이도동점 등에서 연일 성업을 이어가고 있다.

“덕성원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가업입니다. 저의 할아버지가 처음 가게 문을 열 당시에는 식당이라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중식이라는 걸 몰랐을 정도입니다. 저희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객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초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그 시절 할아버지의 방식 그대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덕성원은 이렇게 왕 대표와 동생 두 명이 현재 제주도내 3군데를 운영하는, 1945년도에 오픈을 하여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전통 중식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최고의 재료와 오래된 전통 및 노하우로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중식요리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덕성원 왕옥해 대표는 한 그릇의 자장면이라고 할지라도 장인정신에 입각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최고의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꽃게짬뽕이다. 덕성원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꽃게짬뽕은 각종 해물과 함께 끓인 꽃게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으로 고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꽃게짬뽕은 그 이름에 걸맞게 게살이 국물에 풀어져 한 입만 먹어도 게 향이 물씬 풍기고, 그 양 또한 상당하다. 여기에 더해 일반 탕수육과 깐풍기와는 확연히 다른 풍미의 꿩탕수육과 꿩깐풍기는 겨울철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고, 튀긴 꽃게에 깐풍소스를 버무려 나오는 꽃게볶음은 단골손님들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식당이 되고 싶다
덕성원은 제주도 3대 맛집으로 손꼽히며, 맛과 분위기를 모두 충족시키는 흔치않은 명소다. 이 때문인지 제주도민 중에서 덕성원의 음식을 맛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다. 실제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곳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만족을 표했다고 하니 왕옥해 대표의 내공이 새삼 실감이 된다.
“저는 꼭 이루고 싶은 바람이 한 가지 있습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항상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식당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서귀포에 계신 분들 중에서는 젊은 분, 어르신 불문하고 저희 가게에서 식사를 하지 않은 분들이 없습니다. 제주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이른바 관광식당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제주도민에게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정작 도민이 발길을 끊으면 절대 롱런할 수 없습니다. 도민을 중심으로 덕성원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덕성원 왕옥해 대표는 늘 제주도민에게 굉장한 맛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선행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나가며 명예제주도민이 되었다. 또한 이전 제주도지사로부터 받은 표창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기도 했다. 초심을 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지난 전통보다 더욱 영광스러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덕성원 왕옥해 대표의 포부가 기대되는 이유다. 향후에도 덕성원과 아름다운 왕 대표 일가의 맛있고 멋있는 너른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덕성원 본점: 서귀포시 서귀동 47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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