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K-컬처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
자동차 놀이터
부천에서 시작된 상상력의 경...
디지털 데이터 표준화로 케이...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모더니즘의 문 연 인상주의
천재 고교생과 명탐정의 숨 막히는 두...

Home > MONTHLY FOCUS
현대 정신으로 제2기 신경영 메시지 발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취임 10주년> | 2013년 1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jpg

취임 10주년을 맞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그룹 종합연수원인 블룸비스타(Bloomvista) 개원식을 갖고 ‘제2기 신경영 메시지’를 발표했다. 현정은 회장은 “현대그룹은 블룸비스타 개원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선대 회장들로부터 이어받은 현대정신과 ‘인재경영, 창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정은 회장이 말한 ‘현대정신’이란 고 정주영 회장이 만든 ‘창조적 예지’, ‘적극 의지’, ‘강인한 추진력’을 말하는 것이다. 현정은 회장의 취임 10주년은 지난달 21일 이었지만 최근 경기불황과 주력 사업인 해운업이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그룹 내에서 별도의 행사를 갖지 않고 연수원 개원식에서 제2기 신경영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현정은 회장에게도 지나온 10년 중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이 취임 5주년이었던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대북사업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겼었다. 또한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현대차그룹에 밀리는 아픔을 겪었고 최근 개성공단 정상화를 둘러싸고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기대를 가졌으나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한 해운업 침체가 길어지며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그룹의 한 관계자는 모 일간지를 통해 “현 회장이 여성답지 않은 뚝심과 감성경영으로 어려운 10년을 잘 헤쳐 왔다는 평가를 그룹 안팎에서 받고 있다 실제 취임 당시 5조원 대였던 그룹 매출액이 지난해 기준으로 12조 원 대로 늘었고 최근 벌크부문을 중심으로 해운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어 경영상황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현정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가 정부로부터 모범적인 노사문화 실천 기업으로 공인받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현대그룹 전 계열사는 노사화합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자연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아...
먹는 과정에서 오감 만족을 선사하는 ...
‘모노(MONO)’는 그리스어 접두사에서 유래된 단어로 ‘하나(One)’를 뜻한...
국가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
기후위기는 이제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전지구적 문제다. 이에 탄소중립은 ...
물류 산업의 뉴노멀을 제시하는 카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물류 산업 매출액은 연평균 약...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한글의 독창적인 조형미는 선...
잊힌 것들에 생명력을 넣는 ...
상상의 건축으로 마음의 집을...
다양한 표정의 여인으로 화사...
우리는 병이 아니라, 삶의 균형을 회...
혈관 건강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삼...
통증을 웃음으로 바꾸는 상동바른마...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w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