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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는 한 마디로 ‘두뇌활용법’

한국 NLP연구소 심교준 박사 | 2013년 10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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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고뇌 속에서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각종 스트레스에서 해방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 해서 두뇌활용법의 대가인 한국 NLP연구소 심교준(www.nlpkorea.kr) 박사를 찾았다.
 
NLP란 무엇인가?
NLP란 무엇인가? ‘Neuro-Linguistic Programming’의 약자로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이라고 말한다. NLP는 ‘리차드 밴들러’와 ‘존 그린더’가 창시하고 세계적으로 발전시킨 첨단심리학으로 한 마디로 ‘두뇌활용법’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 특유의 세계지도(내면세계=두뇌)를 가지고 있어 자기의 세계지도에 입각하여 자신만의 수준대로 세상에 반응하면서 자신의 세계지도가 가장 정확한 기준이고 최고의 정의이며 진실로 여기며 살아간다. 그 결과 세상에는 상호간의 대립, 비판, 공격이 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한편 인간의 두뇌를 흔히 컴퓨터에 비유하는데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에 질 좋은 고급 정보가 많이 입력되어 있고 잘 분류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이나 OS의 수준이 높다면 그에 상응하는 질 높은 출력을 나타내게 된다. 반면에 입력된 정보의 질이나 관리가 저급하고 프로그램이나 OS가 신통치 않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다. 또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방식(직업)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어느 분야라도 두뇌를 사용하지 않는 일은 없다. 그러한 인간의 삶 속에서 누구나 사회생활을 촉진하는 기본적 도구로서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는데 이는 두뇌의 언어지도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두뇌의 메커니즘과 인간에 대한 본질을 이해한  바탕에서 아웃컴(목표의식)을 명확히 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면서 내면세계와 주위 환경요소를 잘 통합해 간다면 바람직한 인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 인간은 생각(세계지도, 신념/가치관)과 언어와 행동으로 자기를 표현하며 삶을 영위한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에 의하여 말이 나오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농중진담(弄中眞談), 취중진담(醉中眞談)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말-행동을 다른 표현으로는 관념언어(속말), 구두언어(입말), 신체언어(몸말)라고 하는데 이처럼 인간은 자기의 존재를 언어로 나타낸다. 그래서 인간의 세계지도를 언어지도라고도 한다. 인간이 5감으로 지각하는 모든 환경정보는 언어로 입력되고 저장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그렇게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주위에 반응하거나 소통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언어적인 소통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 최소한 혼자서 내적대화라도 한다. 그러므로 인간을 가리켜 호모 커뮤니쿠스(homo-communicus)라고도 한다. 즉 한 사람의 인생이나 그가 거두는 성과는 결국 그의 두뇌(언어지도) 활용 여하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든 자원(Resource)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걸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걸 깨우쳐주고 잘 활용하게 하는 것이 바로 NLP이다. 물론 NLP를 모르고도 자연히 자기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자기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는 하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불우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 자기를 불행하다고 치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NLP를 익힌다면 그의 삶은 놀랄만한 수준으로 변화하게 됨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앤서니 라빈스 이다. 그는 고졸의 학력으로서 하층 생활을 하다가 NLP를 배운 후 당대 최고의 멘털 코치가 되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의 자문에 응하여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올림픽 대표선수, 유명한 연예인 등을 돕기도 하였다.
 
인물-연구소 서재.jpg

NLP가 인간의 일생에 미칠 수 있는 영향

한국NLP연구소 심교준 박사에게 기억에 남는 사례나 일화를 물어보았다. 심 교수는 NLP를 이수한 사람 중에 각계각층의 경영층, 코치, 강사 등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청년의 얘기를 들려주었다. “그 청년은 군 전역후 복학하기까지의 짬을 이용하여 NLP를 배운 학생이었어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다가 입대를 했는데 복무중에 읽은 ‘앤서니 라빈스’ 책이 떠올라 시간을 내어 NLP를 배우러 왔었죠. NLP교육과정을 마치는 수료식에서 그는 ‘오늘이 내 인생의 원년’이라고 선언하며 칠판에 ‘AD1년’이라고 적기도 했었습니다. 그후 그는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하여 복학 첫 학기에 장학금을 받았으며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장학생으로 공부하였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직접 주례를 서고 왔어요”라며, NLP로 인하여 한 인간의 인생에 꽃을 피우게 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국내 최고의 NLP트레이너로서 1999년에 처음 NLP를 접하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15년 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NLP를 선택한 이유는?
심 박사는 대기업에 입사한 이후 최소한 임원 승진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일했고 그러다 보니 승진도 비교적 빨라 상무대우에 준하는 포지션을 맡았는데 갑자기 “그 일이 내가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어요. 때마침 인생을 재음미하게 되는 사추기(思秋期)인 40대 초반이기도 했구요. 우여곡절 끝에 몸도 안 좋아져서 1998년에 퇴직을 했지요. 막상 퇴직을 하고 나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임원이 되면 더 의욕적이 되어 뛰어난 업적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왜 이런 결과를 가져온 걸까? 그렇게 원했던 자리인데…” 그런 과정에서 그가 발견한 게 NLP이다. NLP를 통해 당면목표(Outcome)는 있었지만 궁극적 목표(Meta Outcome)가 없었던 자기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당면목표가 이루어졌으니 결국 더 나아갈 추진력을 상실했던 거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하버드대에 많이 진학하지만 중도 탈락률이 높다는 사례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대한국민이 모두 참 된 아웃컴을 가지고 잘 살아가도록 돕고 싶어 NLP를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직접체험을 통하여 얻은 교훈을 살려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소장도 그런 경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랑거리를 물었더니 심 박사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정통 NLP를 전수 받은 사람은 자기 혼자라며 “NLP는 리차드 밴들러 박사와 존 그린더 교수가 개발했고 크리스티나 홀 여사가 미국 NLP협회 총재인데 이 세 사람에게서 직접 정통 NLP를 전수 받았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NLP의 정통 삼관왕(Triple Crown)인 셈이다. 그리고 로버트 딜츠가 의식차원(Neurological Levels)이론을 제시했는데 이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였으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코치, 강사 등 수많은 NLPer(엔엘피어)들은 대부분 심 교수의 한국NLP연구소 출신이라고 한다.
심 박사는 요즘 광운대와 상지대 등의 상담심리나 복지대학원에서 NLP를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자살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들이 NLP를 배워 현업에서 활용하게 되면 그런 일은 충분히 사라질 거리고 힘주어 말하였다.
심 박사는 NLP는 사람의 두뇌를 재편성(Redesign)하는 것임으로 앞으로는 일본의 두뇌과학의 권위자인 이시카와 타이가(石川大雅)씨가 확립한 두뇌복제(Brain Copy) 프로그램 개발에 파트너로 참여한 바도 있어 이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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