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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 2016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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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최철홍 회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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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에서 임종을 원하지만 현실은 80% 이상이 병원이나 완화 의료기관에서 임종을 맞이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현재, 국내 상조업체 가입자가 42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예전처럼 친척이나 이웃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르지 않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상조회사의 역할이 더 커졌다. 오늘날 상조업체는 장례를 치르는 데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를 잡았다. 지켜야할 예를 다해서 장례를 엄숙하게 치러주는, 신뢰할 수 있는 상조업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을 만나 상조 문화의 지향점을 들어 보았다.
보람상조는 1991년 그 위대한 첫걸음을 뗐다. 고객의 신뢰와 믿음이 가장 큰 성공의 요소라고 생각한 보람상조는 철저히 고객중심경영 이념으로 단숨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조 기업으로 성장, 새로운 상조 문화를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수십 년간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고품격 상조서비스 제공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며 명실상부 상조 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보람상조는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최근 시행된 소비자조사에서도 상조회사 인지도 및 선호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리더 사회책임경영 대상’, ‘사랑 나눔 사회공헌대상’,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고객 감동 브랜드지수 1위’ 등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창립 이후 꾸준히 상조업계를 선도했다.

가장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이웃     
“저는 단지 규모가 크고 이익만 많이 낸다고 해서 모두가 일류기업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경영을 펼치고 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고객의 사랑과 사회의 신뢰를 받는 진정한 글로벌 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보람상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혼상제 그룹에서 더 나아가 세계 만국 공통 서비스 이념인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봉사와 사랑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의 성장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람상조는 장례문화의 잘못된 관행과 악습에 맞서 건전한 상조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온 힘을 쏟아부었다. “저희는 업계 최초로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완전히 제거하고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4단계 CRM 시스템을 가동시켰습니다. 그리고 90여 명의 장례행사지도사와 800여 명의 행사복지사, 820여 명의 의전도우미 등 총 2,000여 명의 전문 인재양성을 통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중심경영 이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으로 보람상조는 고객이 가장 힘들 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최철홍 회장의 진정성 있는 기업 철학이 기자에게 전해졌다. 

역경의 수레바퀴에서 보람을 탄생시키다!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을 이끌고 있는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젊은 시절은 지금 느낌과 사뭇 달랐다. 동이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 최철홍 회장의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시련과 고난이 산재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급격히 가세가 기울어 가족을 책임져야 했던 그는 초라한 모습으로 수레를 끌고 가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본 후 성공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슴 속 깊이 담게 됐다고 한다.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아버지처럼 저도 사업의 쓴 맛을 보았습니다. 그 후 한동안 절망감 속에 살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보람상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제가 가장 어려웠을 때 비로소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 모두는 고귀한 생명체로 태어나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습니다. 죽음 또한 같습니다. 생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가는 길 역시 의미 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운 것입니다. 그 어떤 일보다도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상조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철홍 회장의 상조사업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에만 연연해하는 이 아니었다. 그는 지나친 폭리를 일삼던 장례문화를 개선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람상조를 통해 해왔다. 그렇게 하여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 링컨 컨티넨탈 장의서비스, 사이버 추모관 서비스, LED영정액자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기업PR광고, 홈쇼핑, 온라인 웹과 모바일을 활용. 고객과 진심을 담아 소통했다. 이로써 음지에 있던 장례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게된 것이다. 

나눔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 지향
“보람상조는 ‘고객에게 받은 넘치는 사랑을 어떻게 둘려줄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사랑 없이는 보람상조 또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항상 새롭고자 했던 초심의 자세 그대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주력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람상조는 2012년에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것은 물론 천안함 침몰 희생장병 장의 행사지원, 이라크 나눔 한방의료봉사단 해외봉사활동, NGO 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신장병 환우 후원금 전달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장례서비스 사업을 근간으로, 크루즈 여행, 웨딩 상품을 시대에 맞게 개발하고 차별화하여 새로운 토탈 라이프 케어 사업모델을 제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큰 계획을 밝혔다. 이처럼 상부상조 정신으로 고객중심경영을 펼쳐나가는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올곧은 기업정신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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