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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친화적인 최상 프리미엄 친환경 야채를 가득 담다

커버스토리 제주송키마을 고권철 대표 | 2016년 0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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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람이 식품업계에 싱싱하게 불어오고 있다. TV를 틀면 어렵지 않게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한 위험성을 파헤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뉴스뿐만 아니라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된 음식 및 기업을 공개하며 우리의 주변까지 침입한 불량식품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먹을거리의 안전성에 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웰빙 시대에 발맞춰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채소가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야채를 생산하고 있는 제주송키마을(대표 고권철, www.songki.co.kr)이 제주를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35.7%가 안전성, 20.5%가 신선도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는 친환경 채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믿음을 나타내는 징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 방사능 유출 사고, 중국의 불분명한 투명성 등이 자꾸만 문제로 지적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농·식품 구매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의 ‘친환경 채소’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송키마을 고권철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맛있고 건강한 채소 이야기를 들려줘 국민의 시선을 제주송키마을에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도는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신이 내린 청정지역이다. 송키마을 고권철 대표는 축복받은 제주의 땅을 등에 업고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야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고권철 대표는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먹을거리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국민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가져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온 것이다. 이렇듯 正道(정도)를 지키며 묵묵히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여러 종류의 친환경 야채를 생산한 점을 인정받아 송키마을 고권철 대표는 ‘경향닷컴 유망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주송키마을은 청정한 공기와 물, 땅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EM(유용미생물)과 같은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이용하여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친환경 야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위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수확 당일 판매를 하기 때문에 고객 여러분들은 자연의 신선함 그대로 가정에서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제주송키마을은 무엇보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고 이를 직접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저희는 앞으로도 열심히 뛰어나가겠습니다.”
제주송키마을의 ‘송키’는 도시인에게는 다소 낯선 생소한 말이다. 송키는 제주어로 야채라는 뜻을 지닌 단어라고 한다. 한마디로 고권철 대표는 제주도에 친환경 야채마을을 연 것이다. 고권철 대표는 제주송키마을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농장에서 직접 작물을 길러 생산한 친환경 야채를 판매하며 제품이 가진 공간적인 제약도 극복해냈다. 쇼핑몰 내 야채는 100% 친환경 제품으로 대표상품인 비트를 비롯해 방울양배추, 콜라비, 브로콜리, 적채(빨간양배추), 당근, 칼리플라워, 양배추 등을 그 어느 업체보다도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지금의 최상의 친환경 상품 뿐 아니라 내년에는 양파 등 더 다양한 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소비자와 친환경 농업과의 연결고리가 있었으면 
“저는 사실 친환경농업을 포기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제품을 친환경 제품을 드셔야 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애용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분들에게는 허락을 받아야 했어요. 그래서 일일이 다 전화를 돌렸습니다. 환자분들은 자신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었죠. 이러한 연유로 전화를 돌리니 친환경농업을 포기하게 되면 저희는 어느 제품을 먹고 살아야하느냐며 만류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금전적으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못할 것 같다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니 성금 아닌 성금을 모아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대로 포기하지 말라면서요. 그때의 감정은 말로 감히 형언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벅찼고 마음이 일렁였죠. 그 계기로 계속 친환경 농업을 이어가며 더 나은 야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송키마을의 재배과정은 특히나 어렵고 까다롭다. 친환경 농업을 고수하기 때문에 미세하고 간단한 것들 하나까지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제주송키마을은 작물을 재배할 때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일체사용하지 않고 농약대신 자가 제조한 액비(EM(유용미생물), 생선아미노산, 천혜녹즙, 한방액비, 청초액비, 유산균)와 농장에서 직접 발효한 EM퇴비와 돈분과 축분으로 재배를 해 단연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친환경 작물을 꼭 섭취해야 하는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실제로 송키마을의 야채를 먹고 병이 많이 나았다거나 병이 더 진전이 안 됐다는 감사 연락을 적잖이 받았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고권철 대표는 뿌듯함과 함께 사명감을 받고 사업에 더욱 정진해나갔다. “소비자와 친환경 농업인과의 연결고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요즘은 워낙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니까요. 농사를 지어서 물건을 팔아보면 첫 거래를 하는 분들은 항상 믿음이 잘 안 간다고 말씀을 하세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확실한 연결고리가 생겨 서로가 믿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친환경을 넘어 유기농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는 제주송키마을 고권철 대표. 그는 자신의 모든 정성을 쏟아 부어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며 전국의 수많은 고객에게 맛있는 건강을 선물하고 있었다.             
주문, 문의 010-2007-5017 카페-cafe.naver.com/songkitown,
홈페이지-www.song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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