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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진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 | 2015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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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유지를 물려받은 적자嫡子다. 1954년에 설립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은 60년 넘는 세월동안 이적세력들을 견제하고 국민총화 달성에 매진하며 지금의 한국자유총연맹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금, 한국자유총연맹은 ‘제2창립시대’를 맞아 큰 폭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적단체 견제·자유민주주의 수호·국민총화 달성’이라는 사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유로 하나된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안보의 수도인 계룡시에서 자유총연맹 지부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성경진 지회장을 만났다. 그는 현재 봉사와 결합된 이념 활동으로 중앙연맹, 지자체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자유총연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훌륭히 제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 및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프랑스지부 결성식을 가지며 해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국가정체성 확립을 도모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를 아우르는 연맹으로써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한국자유총연맹은 변화와 쇄신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지회장으로 취임한 성경진 지회장 역시 이런 흐름에 맥을 함께 하며 변화와 개혁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성경진 지회장 시대 열리다
“처음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있었을 때는 대단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는 그간 봉사단체에 몸담아왔을 뿐 이념활동과는 거리를 둬왔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룡시의 상징적 의미를 생각해봤을 때 봉사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지역에 적합한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죠.”
성경진 지회장은 취임 직전까지 3개 사회단체 활동과 기업운영에 매진하느라 자유총연맹 지회장이라는 직책에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방의 수도인 계룡이 지닌 기능·상징적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힘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봉사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곳 막 창설된 지회를 반석에 올려놓겠다는 굳은 각오로 이어졌다.
“최홍묵 계룡시장님께서도 직접 방문하셔서 저에게 지회장을 맡아달라고 한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심사숙고한 끝에 계룡시와 저는 함께 발전하는 관계라는 확신을 갖고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의 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성경진 지회장 체제가 되었다. 성 지회장은 쉴 틈 없이 두 팔 걷고 지회 조직을 살리는데 정력을 쏟기 시작했다. 성 지회장의 노력의 결과는 곧바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청년회장과 여성회장 인사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며칠 전에는 자유총연맹과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종일) 양 단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성 지회장의 건설적인 행보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을 맡고나서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지회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무거운 자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 쓸 일도 많고 큰 책임 또한 요하게 됩니다. 계룡시지회장을 맡고 나서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회장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순간부터는 맡은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한국자유총연맹과 계룡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활동을 줄이고 한국자유총연맹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진 지회장은 현재 사업상 활동도 절제하고 있으며 사회활동으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외에 장애인후원회와 한국아시아티칭프로골프협회 회장직만 맡고 있다.

건강한 이념단체에게 봉사는 당연한 의무
한국자유총연맹은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불우이웃과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각종 지자체 사업에도 전천후 자원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0월에는 연맹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 위안행사를 개최했고 2013년 7월 충남에서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작년 5월 전남 진도에서 세월호 참사 자원봉사 활동을 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실히 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은 2001년부터 대학생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개발 낙후 지역에 파견하여 휴먼네트워크를 구축해 민주주의 이상 확산 및 인류애 발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것은 최근 발생한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움직임과도 의미를 함께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UN경제사회이사회 NGO단체로써 세계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참된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성 지회장 역시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제가 적극 권장을 하여 우리 가족도 사회 봉사활동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그런 중에 다른 봉사 단체에서도 제의가 들어왔지만 정중히 고사했습니다. 봉사는 진심에서 비롯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애인후원회를 맡으면서도 임원진에게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장애인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모셔와야 한다고. 자유총연맹이 이념단체라고 봉사활동을 배제하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직선적인 발상입니다. 우리는 건강하며 국가관도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봉사해야하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인후원회와 협약도 맺은 것이고 회원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계룡시지회가 영원히 발전해나갈 기반 마련할 것 
충청남도에는 계룡시 포함 총 15개의 시, 군지회가 있다. 충청남도지부가 지니고 있는 회원 수만 해도 무려 42,000명을 상회한다고. 15개의 시, 군지회는 각 시와 군에서 연간예산을 집행한다. 그런데 계룡시는 그동안 예산을 지원받지 못했다. 하지만 성 지회장이 업무를 맡게 되면서 조금씩 예산을 받게 되어 분기마다 100만원씩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제 계룡시지회의 발전은 성 지회장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년의 임기동안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가 영원히 발전해나갈 기반을 마련해놓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계룡시가 한국자유총연맹의 최우수 지회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을 거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저는 불가능은 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기부터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지회장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일을 다 하여 목표를 성취하고 싶습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국회는 국회대로 맡은바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성 지회장, 그리고 국민을 위하여 더 이상 지난일이 아닌 오늘과 내일을 걱정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한 관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늘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창립 60주년이 지났다. 60년을 관통한 국민운동단체로써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로 나아가는데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성 지회장이 자리하기를 바란다.  이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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