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에 본사를, 대구, 부산, 전주에 지사를 둔 카고앤잡로지스는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화물차 지입 혁신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전승현 대표는 시장에 만연한 지입 사기를 없애고 기사들이 조금 더 선진 문화 시스템 속에서 배송함으로써 제대로 된 처우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카고앤잡로지스를 2021년 설립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카고앤잡로지스는 지입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물류업체 및 기사들에게 신뢰와 성실로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입 사기 예방을 이끄는 것은 물론 화물운송이 필요한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그 결과 카고앤잡로지스는 3년 연속(2023~2025년)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CEO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경기도의회 표창,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 ‘2025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JTBC가 후원하는 ‘2025 대한상의·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화물 앱 개발‧의류 브랜드 론칭 예정
현재 카고앤잡로지스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쿠팡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 퀵플렉스 영업점), 쿠팡이츠 서비스(쿠팡이츠 배달),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배달), BGF 리테일(CU 편의점 배송), 롯데글로벌로지스(세븐일레븐 편의점 배송) 등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양질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곳은 올해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와도 신규 계약을 맺음으로써 식자재 배송 분야로도 진출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저희는 화물운송 기업인만큼 기사님과의 상생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합니다. 이를 위해 카고앤잡로지스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기사님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수수료를 적게 책정하여 상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기사님의 대우를 끊임없이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운수업에 대한 인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전국의 많은 기사님이 카고앤잡로지스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만큼 저희는 기사님의 처우개선과 대우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카고앤잡로지스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 기사 확충에 중점을 두는 한편 화물 앱 개발에도 전심전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송 기사와의 매칭을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전승현 대표는 기사들을 위한 의류 제작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그는 직원들의 업무 편의와 효율성을 위해 작업복을 제공했지만, 그때는 기성품을 구매하여 거기에 카고앤잡로지스 로고를 부착하는 형태였다. 그래서 올해는 이를 뛰어넘어 자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여 기사들이 더욱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의류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앞으로도 카고앤잡로지스 전승현 대표는 기사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보로 ‘기업 성장’과 ‘물류 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대의원 선출
카고앤잡로지스 전승현 대표는 물류지도사(물류컨설팅), 콜드체인관리사 등을 비롯한 20여 개 자격증을 보유한 유통전문가다. 그는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 과정, 콜드체인전문가 양성 과정, Global Retail Summit 유통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기사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물류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동화가 보편화되고,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배송도 일상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물류는 단 한 번도 없어진 적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사람이 필요한 부분도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이렇듯 AI와 로봇과 물류가 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카고앤잡로지스는 일자리 창출을 계속하면서 그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이를 통해 카고앤잡로지스가 선진 물류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며 나눔 활동에도 진심이었던 전승현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대의원으로 선출되며 향후 3년간 서울지사의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하며 적십자 활동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제4호 나눔 홍보위원으로도 위촉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풍차 나눔 기업,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 중인 카고앤잡로지스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공익을 우선하는 윤리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