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현 대표는 24살부터 창업의 길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창업’이란 한길만 판 창업 베테랑이다. 1년 6개월 직장생활을 제외하고는 25년간 창업만 해온 그는 수많은 창업 경험을 통해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공 창업을 위한 A to Z를 체득해갔다. 특히 대리운전을 통해 약 1,000여 명의 고객이자 인생 선배들을 만나 그들에게 사업과 관련한 훌륭한 조언을 들은 것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결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기반으로 위생‧안전‧환경 전문기업 큐앤아이를 설립한 임승현 대표는 창업 1년 만에 무려 100배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지금까지 15년간 성공적인 항해를 이어가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는 말을 몸소 입증해내고 있다. 현재 임승현 대표는 B2C 브랜드 ‘큐앤아이’를 비롯해 B2B 브랜드 ‘실크로드원’, 에코 브랜드 ‘건강한가족’ 등을 론칭하며 자체 브랜드를 제작하는 동시에 관련 제품의 유통도 병행하고 있는 한편 지난 5년여간 90여 개 기관, 4천여 명의 조리사, 시설장을 대상으로 ‘자외선소독기 위생관리 방법’ 교육도 펼침으로써 자외선 살균소독기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곳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출간!
임승현 대표는 큐앤아이를 500만 원으로 창업하여 1년 만에 100배 매출을 달성하고 10년 넘게 회사를 운영하는 힘을 익혔다. 또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실행해 옮기면서 성공하는 경험을 지금도 쌓고 있다. 가령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창궐하기 훨씬 이전부터 ‘위생‧안전’이라는 테마로 사업함으로써 작은 시장이지만 독점에 성공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고가의 인쇄 장비를 사들여 소량의 판촉물도 인쇄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그가 지난 6월 펴낸 저서 『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에는 이렇듯 임승현 대표가 실제 창업 현장에서 체득한 소중한 창업 노하우를 가감 없이 담아내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제2의 꿈을 위해 도전해보자는 차원에서 6개월여 동안 퇴근 후 3~4시간씩 집필한 끝에 『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책은 그저 ‘남의 영역’이라고 여겨왔지만, 40대 후반인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그 꿈을 현실로 만든 것입니다. 저만의 사업 스토리가 가득 담긴 만큼 이 책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합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임승현 대표가 어린 나이부터 사업에 미치게 된 이유와 최종 목표를 밝히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그가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및 성공적 창업을 이어가게 된 비법을 공개한다. 제3장에서는 절대 망하지 않는 사업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제4장에서는 고객관리에 집중해 충성고객을 만드는 그의 비법을 설명한다. 제5장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마케팅을 하는 그만의 방식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오래 가는 기업, 매출을 극대화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방안을 담아냈다. 이처럼 임승현 대표는 책을 통해 자신이 밑바닥부터 배운 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책의 독자 및 예비 독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같은 맥락에서 그는 단순 강의가 아닌 자신만의 창업 비책을 제공하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 개발에 한창이다. 임승현 대표는 이달 중 오픈 예정인 이 사이트에 차별화된 창업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지속해서 올려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성공 창업을 위한 훌륭한 조언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생‧안전‧환경 토털 플랫폼 만들 것
“저는 지금 위생과 안전 그리고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플랫폼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무실, 물류가 없어도 저희 시스템과 같은 방식으로 플랫폼을 개발하여 주문, 배송부터 모든 것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자외선소독기 문제해결 서비스 사업 역시 이 플랫폼에서 같이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80% 이상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내년 초에는 정식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생‧안전‧환경 토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창업 컨설팅, 코칭 등 비즈니스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는 것을 비롯해 자외선소독기 문제해결 서비스를 위한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 및 양성하여 우리나라의 위생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사업 확장을 도모하겠다는 큐앤아이 임승현 대표. 이렇듯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임승현 대표가 앞으로도 직접 사업을 하며 배운 값진 노하우로 성공적인 ‘기업 경영’과 ‘창업 컨설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
큐앤아이 www.qnimall.com
실크로드원 www.silkroad1.co.kr
e-mail : ceo@q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