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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것은 역사를 먹는 것이다 | 오한샘·최유진 공저 | 2013.10 |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며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 때 특별히 준비하라 지시한 음식은 무엇일까? 고구려 고국천황의 비였던 우 황후가 남편이 죽자 시동생 연우와 재혼하여 다시금 황후의 자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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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가을을 위한 시리즈물 두 편 | <심야식당> vs. <꾸뻬 씨의 여행>시리즈 | 2013.10 |
스마트폰과 각종 TV 프로그램, 영화에 밀려 출판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하지만 적게는6~7권, 많게는 10여권의 시리즈물을 지속적으로 펴내고 있는 두 책이 있다. 일본의 만화가 아베 야로(Yaro ABE)가 지은 <심야식당(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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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한국인을 위한 인문학적 치유 | 장석주의 <동물원과 유토피아> | 2013.9 |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독서광인 장석주 작가가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마음과 욕망들을 니체 철학의 프레임을 통해서 들여다본 《동물원과 유토피아》를 펴냈다. 자수성가, 입신양명이라는 성공의 지표를 손에 쥐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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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는 하루키와 소세키 | <무라카미 하루키&나쓰메 소세키 다시 읽기> | 2013.9 |
한국 독자들이 유독 편애하는 일본 작가가 있다. 대일관계나 민족적 감정과는 관련없이 펴 내는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다. 지난 7월 1일 출간된<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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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 담아내고 싶었던 마음과 마음의 소통 방식 | 인문학자 최준영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 2013.8 |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가 다섯 번째 책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를 펴냈다. 이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실천적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는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실천인문학센터 교수로 활동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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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괴담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를 사랑하다 | 추리소설 전문 출판사 북스피어 | 2013.8 |
<외딴집>, <얼간이>, <화차>, <이유> 등으로 폭넓은 한국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유키는 현대물과 시대물을 아우르며 ‘미미(미야베 미유키)표’ 괴담의 장르를 형성해 온 작가다. “현대물과 시대물 중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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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대의 관심거리가 된 ‘악의 축, 북한’ | Wide Culture / Movie_백악관 최후의날 | 2013.7 |
21세기 공산주의의 붕괴로 위기에 몰린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고 나섰다. 본토까지 핵무기를 날리겠다고 위협하는 한편 국제적인 경제 원조를 당당히 요구하고 있다. 동북아의 작은 반도에 위치한 북한은 거대 국가를 형성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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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잇는 ‘통일열차는 달리고 싶다’ | (사)새조위.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 2013.7 |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는 남북 분단 이후 통일을 염원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휴전협정 이후 ‘대한민국(남측)’에서는 서울과 문산역까지만 운행하던 열차를 도라산역으로 확장해 관할하고 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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