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시작될 모두의 꿈 | <페임> | 2020.4 |
2009년 케빈 탄차로엔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된 전설의 뮤지컬 영화 <페임>이 11년 만에 16분이 더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으로 2020년 최초 개봉한다. 주인공들의 공연 장면과 캐릭터 간의 스토리가 더욱 보강된 <페임>은 ... |
|
|
|
회화로 만나는 모빌의 창시자 | <모빌을 상상하다: 알렉산더 칼더>K현대미술관 | 2020.4 |
서울 강남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알렉산더 칼더의 회고전, <모빌을 상상하다: 알렉산더 칼더>展 (이하 ‘칼더展’)이 개최 중이다. 이 전시는 <Calder on Paper>라는 제목으로 ... |
|
|
|
논란의 무대를 만드는 다큐멘터리 연극 | <반복-연극의 역사>LG아트센터 | 2020.4 |
“세계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급진적인 연출가”(뉴욕타임즈)라고 불리는 밀로 라우의 작품이 처음으로 한국에게 소개된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반복-연극의 역사>는 2018년 초연되어 아비뇽 페스티... |
|
|
|
영원한 사랑을 만난 외로운 소년 | 연극 <렛미인>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2020.4 |
2016년, 한국 연극 최초로 레플리카 프로덕션(원작 프로덕션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공연 형태)으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연극 <렛미인>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30일... |
|
|
|
또 다른 세상을 향한 선상 위 탈출구 | <환상의 에셔展 : EX!T-에셔의 방>서울웨이브아트센터 | 2020.4 |
서울웨이브아트센터의 개관을 기념하여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전이 개최된다. <환상의 에셔展 : EX!T-에셔의 방>은 20세기에 활동한 판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을 1930년대... |
|
|
|
자연은 모두 연결되어있다 | <추니박, 침묵의 숲>사비나미술관 | 2020.4 |
혁신적인 한국화를 선보이는 추니박 작가의 전시가 개최된다. 추니박 작가의 한국화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종횡무진으로 횡단한다. 그는 한지 위에 먹으로 서양의 웅장한 자연풍경을 그려내는가 하면 아크릴 ... |
|
|
|
일상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 |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카스틸리오니>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20.4 |
일상을 혁신한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을 위한 전시가 열린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카스틸리오니>展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제3, 4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하... |
|
|
|
|
‘나’와 ‘타자’ 사이의 모호한 경계 |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2020.3 |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개인전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가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주로 거울 등을 이용한 시각... |
|
|
|
문학과 미술이 만든 미래의 공간 | <가능한 최선의 세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 2020.3 |
소설가 협업 기반 젊은 작가 단체전이 열린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에서는 기획전 <가능한 최선의 세계>를 개최한다. <가능한 최선의 세계>는 소설가 정지돈과 국내 젊은 작가 10인(팀)의 단체... |
|
|
|
라듐을 발견한 마리 퀴리 | <마리 퀴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2020.3 |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견고함을 더해 돌아왔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그리고 자신의 ... |
|
|
|
전쟁 속에서도 일상을 느낀 여성들 | <빈폴> | 2020.3 |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빈폴>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화제로부터 꾸준히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화제... |
|
|
|
아버지의 죽음을 앞둔 가족의 덤덤한 일상 |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2020.3 |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지난달 14일 개막하여 오는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작가 김광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실주의 연극으로, ‘자칫 무거워질... |
|
|
|
비극적이고 낭만적인 홍콩의 영웅들 | <영웅본색> 한전아트센터 | 2020.3 |
느와르 뮤지컬의 새 지평을 제시할 <영웅본색>이 장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자호와 자걸 그리고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 |
|
|
|
사람을 보듬어주는 소소한 기억 | <화전가> 명동예술극장 | 2020.3 |
국립극단은 2020년 첫 공연으로 창단 70주년 기념 창작 신작 <화전가>를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선보인다. 이성열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하는 이번 작품은 <3월의 눈>(2011), <1945>(2017) 등 지나온 역사를 되짚으며 잔잔하... |
|
|